안성탕면 먹다 안성탕면체 발견하다.

 

 

글씨도 라면처럼 구수할 수 있다니 – 안성탕면체 이야기

오늘 아침, 라면을 먹고 싶은 마음으로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
바로 ‘안성탕면체’라는 글씨체였다.

처음엔 ‘설마 진짜?’ 싶었다. 하지만 농심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진짜 안성탕면을 닮은 서체였다. 다운로드 페이지마저 너무 귀엽고 라면스러웠다.

“이름부터 구수하고, 생긴 것도 맛있다”

한글자 한글자가 손으로 눌러 쓴 듯 자연스럽고 둥글둥글하다. 치킨무보다 더 정겨운 폰트라니!

 

🧡 딩벳 폰트로 라면 그릇이 나온다고?

같이 제공되는 딩벳(Dingbat) 폰트에는 라면, 면발, 계란, 젓가락 같은 일러스트가 폰트로 그려진다. 글자가 아니라 거의 스티커 세트 느낌이다. 블로그 썸네일이나 카드뉴스에 쓰기 딱!

📥 설치도 쉽고, 라이선스도 프리

• ✅ 개인 사용 가능
• ✅ 기업 및 상업적 사용도 가능
• ❌ 재판매·수정은 금지

정리하자면, 이 폰트는
‘우리는 구수한 글씨체도 만들 수 있습니다’
라는 농심의 센스 폭발 선언이다.

🔗 지금 다운로드 해보기

안성탕면체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