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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메가팩’ 출시! 달콤함 뒤에 숨은 알바들의 손목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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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킨라빈스 ‘메가팩’ 출시

    베스킨라빈스 ‘메가팩’ 출시! 달콤함 뒤에 숨은 알바들의 손목 노동

    요즘 베스킨라빈스 매장 보면,
    ‘한 손으로 들 수 없을 정도’의 아이스크림 패키지를 팔더라고요.
    이름하여 ‘메가팩’.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직원들은 괜찮을까요?

    베스킨라빈스 ‘메가팩’ 출시

     


    메가팩이 뭐길래?

    구분내용

     

    이름 메가팩 (MEGA Pack)
    용량 약 2kg, 하프갤런보다 약 1.6배 크기
    구성 최대 9가지 맛 선택 가능
    출시 방식 한정 기간 판매, 예약 가능
    소비자 반응 “파티용으로 딱!”, “들기 무겁다” 등

    기존 하프갤런도 꽤 묵직했는데, 이건 아예 양손으로 들어야 할 사이즈입니다.


    직원들은 괜찮을까?

    생각해봅시다.
    이렇게 큰 아이스크림을 담고, 포장하고, 냉동고에 보관하고, 꺼내고, 건네주고…
    이 모든 걸 매장에서 일하는 알바분들이 반복하고 있어요.

    작업부담 포인트
    아이스크림 스쿱 수차례 퍼야 함 (9가지 맛 조합 시 매우 많음)
    포장 및 이동 한 손으론 들 수 없을 만큼 무거움
    진열·보관 냉동고 구조상 고개 숙이거나 무거운 박스 드는 동작 반복
    위생·속도 압박 여름엔 빨리 포장해야 녹지 않음 → 작업 속도 스트레스

    특히 손목, 팔, 허리 등 근골격계 피로 누적이 예상돼요.

     


    소비자 입장에서 본 메가팩

    좋은 점도 있죠.

    • 대용량으로 여러 명이 나눠먹기 좋음
    • 가격 할인 이벤트 시 가성비 굿
    • 다양한 맛을 한번에 담을 수 있음
    • 인스타그램용 비주얼도 뛰어남

    하지만...

    • 보관이 어려움 (냉동실 공간 부족)
    • 들고 가기 무거움
    • 먹다 남기기 쉬움 → 낭비 우려

    브랜드 마케팅 vs 현장 현실

    한정판, 대용량, SNS 화제성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베스킨의 전략은 확실히 성공적이에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노동의 무게’**도 존재합니다.

    누군가는 하루에 수십 번씩 그 무거운 메가팩을 꺼내고, 담고, 포장합니다.
    그리고 손님은 그걸 “와, 크다!”며 사진 찍고 지나가죠.


    블로거의 한마디

    메가팩, 참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하지만 다음번에 주문하실 땐
    “고생 많으세요 :)” 한마디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달콤한 아이스크림 뒤에도
    누군가의 손목과 웃음이 함께 담겨 있다는 것,
    우리 모두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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