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에서 세계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열립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7월 27일(토)과 8월 9일(금) 양일간 ‘MoW Summer Days’라는 이름의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는 여름방학 관람객에게 ‘문화가 있는 여름방학’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문자와 세계 문화의 가치를 공연 예술로 풀어내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날짜 | 공연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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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토) | ‘떼게레’ 밴드 공연 서아프리카 전통음악 ‘만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4인조 밴드 젬베, 응고니 등 전통악기와 춤, 노래가 어우러지는 축제형 퍼포먼스 |
8월 9일 (금) | 송수연 샌드아트 공연 특별전 ‘상상해, 귀스타브 도레가 만든 세계’ 속 동화 이야기를 모래와 빛으로 구현한 감성적인 무대 |
아이와 함께 즐기는 여름방학 문화 체험, 세계의 언어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MoW Summer Days’로 떠나보세요!
공연, 전시, 선물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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