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면… 베개를 준다고? 진짜 이래도 돼?
책을 사면… 베개를 준다고? 진짜 이래도 돼?요즘 책보다 더 눈에 띄는 게 생겼습니다.바로… 책! 모양! 베! 개!정신없이 스크롤을 내리다가“책인데 베개야?”“이건… 안 사면 안 되는 템이다”싶어서 저도 모르게 장바구니에 책을 우르르 담기 시작했어요.책 모양 베개 실물 후기이건 그냥 사은품이 아닙니다.폭신폭신하고, 북커버 느낌 그대로!완전 감성 가득한 한정판이더라고요.성해나 〈혼모노〉김애란 〈안녕이라 그랬어〉코이케 류노스케 〈초역 부처의 말〉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진짜 책처럼 생겼는데, 누우면 푹신푹신💤책을 베고 자면 꿈에서 지식이 흡수될 것 같은 느낌, 저만 그런가요? 책보다 굿즈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책이야 어차피 읽을 거니까…”“이왕 살 거면 굿즈 좋은 데서 사야지!”이건 그냥 베개 핑계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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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