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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코트룸 서비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겨울 외투를 공항에 맡기고 가볍게 여행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는 매년 겨울,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인기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코트룸 뜻’부터 ‘위치, 예약, 항공사별 차이점’을 정확히 아는 분은 많지 않죠.
이 글에서는 인천공항 코트룸 서비스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코트룸과 대한항공 코트룸 예약 차이점까지 완벽 비교해드릴게요.


겨울 외투, 공항에서 무료로 맡기세요!
아시아나·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이용법 한눈에 보기 💡
코트룸 뜻은?
코트룸(Coat Room)이란 공항이나 호텔 등에서 외투를 임시로 맡기는 보관 서비스를 뜻합니다. 겨울철 따뜻한 나라로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매년 겨울 시즌 무료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즉, 공항 내에서 패딩·코트·점퍼 등을 일정 기간 무료로 보관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코트룸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겨울, 인천공항 출국 고객을 위해 최대 5일간 외투 무료 보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운영 기간: 2025.12.1 ~ 2026.2.28
- 대상: 인천 출/도착 국제선 왕복편 이용 고객 (아시아나클럽·스타얼라이언스 회원)
- 무료 보관: 1인 1벌, 5일간
- 운영 장소:
- 2025.12.1~2026.1.13: 제1터미널 B1층 크린업에어
- 2026.1.14~2.28: 제2터미널 B1층 교통센터 입구 크린업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하며, 5일 초과 시 유료로 연장 가능합니다.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대한항공도 동일 기간(12월~2월)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운영 위치: 제2터미널 3층 출국장 A카운터 뒤편 크린업에어
- 대상: 대한항공 국제선 이용 고객
- 요금: 무료 1인 1벌(5일), 초과 시 유료
- 이용 방법: 체크인 전 탑승권 제시 후 외투 접수 → 보관증 수령 → 귀국 시 수령
대한항공은 온라인 사전예약 기능(코트룸 예약)도 제공하며, 성수기 이용객은 예약을 권장합니다.
아시아나 vs 대한항공 코트룸 비교표
| 구분 | 아시아나항공 | 대한항공 |
|---|---|---|
| 운영기간 | 2025.12.1 ~ 2026.2.28 | 2025.12.1 ~ 2026.2.28 |
| 무료보관기간 | 최대 5일 | 최대 5일 |
| 대상 | 아시아나클럽 회원 /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 대한항공 국제선 이용 고객 |
| 위치 | 제1·2터미널 크린업에어 | 제2터미널 A카운터 뒤 크린업에어 |
| 예약 | 현장 접수 | 온라인 예약 가능 |



인천공항 코트룸 위치 & 이용 팁
- 출국 전 여유 있게 최소 출발 1시간 전 방문하세요.
- 젖은 외투는 보관 불가하니 사전에 건조 필요.
- 보관증 분실 시 신분증 + 항공권으로 확인 가능하지만 처리 시간이 길어집니다.
- 보관 문의: 크린업에어 032-743-1521



자주 묻는 질문 (FAQ)
Q. 코트룸 예약이 필요한가요?
A. 아시아나는 현장 접수, 대한항공은 온라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Q. 공동운항편도 이용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해당 항공사 국제선 정규편만 이용 가능합니다.
Q. 5일 이후에는 요금이 어떻게 되나요?
A. 5일 초과 시 크린업에어 유료요율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