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유 말고도 유통기한 조심해야 할 유제품은?
이번에 우유 말고도 냉장고에 있던 요거트랑 슬라이스 치즈도 살펴봤어요.
다행히 요거트는 유통기한이 하루 남았고, 치즈는 괜찮더라고요.
찾아보니 유제품은 종류마다 보관 가능한 기간이 꽤 다르다고 해요.
- 우유: 유통기한 지나면 2~3일 내 소진 권장 (보관 온도 중요)
- 요거트: 냉장 보관 시 5~7일 추가 보관 가능 (신맛/기포 생기면 폐기)
- 슬라이스 치즈: 밀봉 상태로 냉장 시 유통기한+1~2주 가능
- 요구르트: 유산균 음료는 기온 영향 심해 유통기한 꼭 지키는 게 좋아요
특히 덩어리 지거나, 냄새가 시큼하거나, 점도가 이상할 경우엔 무조건 폐기하는 게 좋아요.
배탈도 문제지만, 여름철엔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대요.
유제품 오래 보관하는 방법
- 구입 후 바로 냉장보관 (0~4도)
- 한 번 개봉한 제품은 3일 이내 섭취
- 슬라이스 치즈나 버터는 소분 냉동도 가능
- 절대 상온에 오래 두지 않기 (특히 여름!)
다시 한 번 느끼지만, 1+1은 기분 좋지만 관리 잘 안 되면 오히려 손해네요 😅
앞으론 유제품은 먹을 만큼만! 계획적으로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