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5센트 동전] 장애인 권리운동가 스테이시 박 밀번, 뒷면 주인공 선정
아메리칸 우먼 쿼터스 2025 · 19번째 인물 · 출시 2025년 8월 12일(미 동부 기준)

스테이시 박 밀번, 왜 기념되나?
스테이시 박 밀번(Stacey Park Milbern, 한국명 박지혜)은 장애인 권리와 사회적 정의를 위해 평생 헌신한 활동가입니다. 접근성과 이동권, 자립 생활권 확대를 위해 목소리를 냈고, 젊은 리더로서 다양한 커뮤니티와 연대했습니다. 미국 연방 조폐국은 그녀를 “젊음과 헌신으로 빛난 문제 해결자”로 평가하며 25센트 동전 뒷면 주인공으로 선정했습니다.
아메리칸 우먼 쿼터스 프로그램 소개
- 기간: 2022–2025 (4개 연도 시리즈)
- 구성: 매년 5명의 미국 여성 인물 기념 (총 20명)
- 목적: 미국 역사·과학·인권·문화에 기여한 여성들의 공로를 대중에 알림
- Ida B. Wells (언론인·인권운동가)
- Juliette Gordon Low (걸스카우트 창립자)
- Dr. Vera Rubin (천문학자)
- Stacey Park Milbern (장애인 권리운동가)
- Althea Gibson (테니스 선수, 선구자)
출시 일정 · 구매/유통 정보
정식 판매 | 2025년 8월 12일 (미 동부 기준) |
---|---|
형태 | 롤(Rolls) · 가방(Bags) 세트 |
유통 | 출시 직후 미국 전역 은행·상점에 순차 보급 |
* 한국에서 실물 수집을 원한다면, 해외 직구 코인 샵/공식 US Mint 스토어 또는 현지 은행 유통분 교환을 고려하세요.
의미와 상징성
- 장애 인권의 역사 기념: 이동권·접근성·자립 생활권의 가치를 동전이라는 일상 매체에 각인
- 포용과 다양성: 다문화·장애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공적 기념물로 확장
- 세대의 연결: 젊은 활동가의 리더십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 재조명